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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환절기 피부건조증 예방
누리재활원 | 19-12-12 15:27 | 조회수 : 3,9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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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건조증이란

피부 수분이 10% 이하로 떨어지는 질환을 뜻한다.

건조한 날씨, 지나친 냉·난방기 사용, 자외선 등 외부 요인과 유전, 아토피피부염·피부노화 같은 내부 요인 등이 원인이다.

여름철 강한 햇빛과 더운 공기로 인해 지친 피부가 12월 찬 바람을 맞으면서 하얗게 일어나고 가려움증, 갈라짐 등이 생긴다


환절기 피부건조증을 예방하는 생활수칙을 알아보자


1. 너무 뜨거운 목욕은 피부 수분 손실을 유발시키므로 좋지 않다.
2. 실내 온도는 20℃ 내외, 습도는 50% 이상이 최적의 환경이다.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빨래를 너는 등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.
3. 잦은 목욕 및 피부 때를 박박 미는 것은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.
4.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른다. 보습제는 목욕 중 손상된 피지막을 대신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.
5. 물을 자주 마셔서 우리 몸에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 준다.
6. 면 옷을 입어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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